소개
본 학과는 1978년에 산업복지학과로 설치되어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운영 되어 왔다. 2022년 청소년상담복지학과로 개칭을 하면서 새로운 학문적, 실천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. 그 동안 배출된 2,000여명의 동문들은 대학교, 청소년 상담복지센터, 초·중·고등학교, Wee클래스/Wee센터,사회복지관, 행정복지센터, 고용센터, 병원,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사회복지사,청소년상담사, 사회복지공무원, 직업상담사, 공인노무사 등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. 사회복지와 심리상담 분야를 양대 축으로 발전해왔던 본 학과는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발맞추어 청소년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학과의 정체성을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학과명을 바꿨으며, 이를 통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. 특히 복지+상담이라는 양대 축을 더욱 심화시켜 구체적인 청소년상담과 복지활동을 위한 정책 및 실천 방안들을 배우게 된다.
진로
최근 사회복지와 상담, 청소년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로, 본 학과는 사회복지, 상담, 청소년분야에 대한 진로로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. 사회복지, 상담, 청소년 관련 학문에 대해 전문적 지식과 융합적 지식을 배우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현장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. 즉, 사회복지와 상담학(청소년상담, 직업상담, 심리상담, 등), 청소년학(청소년지도 및 상담, 청소년복지학, 아동복지학 등)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자리매김 하였다. 본 학과에 개설되어 있는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과목중 14개 과목을 이수할 경우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 할 수 있으며, 정신건강사회복지사, 의료사회복지사, 학교사회복지사 등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. 또한 청소년지도사 관련 8개 과목을 이수하면 필기시험을 면제받아 자격증 취득에 유리하다. 더불어 상담학과 관련 국가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, 직업상담사 등 상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상담 관련 분야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.
교육목표
첫 번째, 사회복지, 상담, 청소년학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합니다. 두 번째,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필요가치와 효용가치가 높아지는 ‘복지’와 ‘상담’,그리고 ‘청소년’분야의 융합된 전문가를 양성합니다. 세 번째, 한층 폭넓고 심화된 사회복지실천기술, 심리상담이론 및 실제적 기술/기법 습득을 통한 현장중심형 인재 양성합니다. 네 번째, 이를 통해 대구대학교의 설립 목표인 시랑, 빛, 자유의 인성을 실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만인복지의 실천적 자질 함양을 도모합니다.